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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서 전 씨는 마약 투약과 관련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투약 경위, 구입 경로 등을 추궁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3월 소셜 미디어 생방송 도중 마약으로 의심되는 약품을 투약했다.
그는 지난 3월 28일 인천공항 입국 직후 경찰에 체포되어 두 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자진 귀국한 점, 혐의를 인정하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됐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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