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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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전북도 정무수석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 수석은 이날 0시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냈다. 김 수석은 술 자리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수석을 불러 구체적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수석은 전주시의회 의원과 전북도의회 의장,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전주갑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지난해 7월 전북도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전주=김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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