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11일∼17일) 1만156명(일일 평균 1천45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4일∼10일) 총확진자 9천613명(일일 평균 1천373명)과 비교하면 5.6%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신규 확진자 연령대를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7%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가 13.5%였고, 50대가 13.1%로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8.7%로 나타났는데, 직전 주 고령 확진자 비율(35.5%)보다 약간 증가했다.
지난주 사망한 코로나19 환자는 8명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9명으로 직전 주 위중증 환자(일일 평균 8.1명)보다 늘어났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는 3천720명으로 재감염률은 36.63%였다.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평균 1.02로 직전 주 감염재생산지수(0.98)보다 약간 높아졌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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