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 사유가 코로나19 확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박명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지난 19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박명수는 현재 매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부터 돌연 불참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개인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건강상의 이유라거나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 사유가 코로나19 확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휴식을 취한 후 24일부터 복귀할 예정이다.
특히 박명수는 19일 자신의 SNS에 업체의 도움을 받아 집 테라스를 재정비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바. 이는 코로나19 확진 후가 아닌, 오래전 작업했던 사진인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KBS 라디오 쿨FM에서 방송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