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명수는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DJ를 맡고 있다. 하지만 지난 19일부터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어 청취자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샀다.
19일에는 일일 DJ로 김진웅 아나운서가 박명수 대신 진행했다. 20일에는 스페셜 DJ 김태진과 전민기가 출연했고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오늘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셨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방송 라이브챗에는 "개인사정이라니", "걱정이 됩니다" "약간의 소식을 전해줄 수는 없나요" 등 이틀 연속 자리를 비운 박명수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가득했는데, 불참 이유가 다름 아닌 코로나19 확진으로 확인됐다.
박명수는 23일까지 '라디오쇼' 자리를 비운다. 24일부터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