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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경신했다.
19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9.91%(8750원) 오른 38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참석을 위해 14일 부산항을 방문한 바실리 슈크라코브 차관 일행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같은 기대감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주로 꼽히는 HD현대건설기계도 같은 시각 4.39%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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