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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건강 괜찮으신거죠?… 김연경→이장우, 팜유왕자의 후덕한 모습에 걱정 (‘나혼산’)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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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이장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년 9개월여 만에 돌아온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규리그 우승과 정규리그 MVP 소식에 대해 김연경은 감사함을 전했다. 김연경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기안84는 “슬랭덩크 정대만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훅 들어오네”라고 말하기도.

김연경은 이장우에게 “건강 괜찮으신 거죠? 걱정이 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연경 회원님 오신다고해서 6시 이후로 안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다시 (몸무게) 두 자리로 내려왔다. 운동 많이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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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김연경의 집을 보고 이장우는 “진짜 깨끗하다”라며 감탄했다. 잠자리에서 일어난 김연경은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 가서 세수와 양치를 했다. 이어 피부를 두드리며 기초화장품을 발랐다. 이를 본 코쿤은 “잘 두드려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은 씻고 바로 이불정리를 했고, 이를 본 박나래는 “호텔식이야”라며 감탄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르 했다는 김연경은 “깨끗한 걸 좋아하다 보니까 화이트 컨셉에 포인트를 줬다”라고 컨셉에 대해 설명했다. 깔끔한 집에 대해 김연경은 “청소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 항상 이렇게 산다. 다들 놀라긴 한다. 이렇게 (깔끔하게) 사는게 익숙해졌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김연경은 모닝 커피를 들고 유리문으로 된 서재로 들어갔다. 김연경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겠지만 일을 하려면 그런 공간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서재를 만들었다) 트로피가 들어있어서 서재 들어갈 때 가장 기분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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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이번에 IOC 선수위원 나가려고 한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김연경은 “배구 선수로서 배구만 했다고 하면 스포츠 자체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공부를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선수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할 수 있냐?”라고 질문을 했고, 김연경은 직업을 가져도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무보수인 명예직임을 밝혔다. 무보수라는 소식에 박나래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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