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귀공자' 김선호·강태주·김강우·고아라, 4色 시너지…극과 극 반전 매력 [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함께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귀공자'에서 단 한 번도 타깃을 놓친 적 없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와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은 강태주,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는 재벌 2세 한이사 역의 김강우,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 역의 고아라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4인 4색 연기 시너지를 발산한 네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슈트 차림의 스타일링으로 극과 극 상반된 분위기를 완성한 이들은 화보를 통해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무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네 배우의 시크한 매력을 담은 컷도 눈길을 끈다.

먼저 '귀공자'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김선호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라리스 슈트 차림으로 영화 속 멀끔한 수트 차림의 '귀공자'를 떠올리게 만들고, 단단한 눈빛의 강태주에게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르코의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눈빛의 한이사 그 자체인 김강우와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는 고아라의 모습은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의 화보와 '귀공자'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씨네21 17일 발행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공자'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