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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사무총장 17일 부산 방문…2030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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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항 북항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17일 부산을 방문하는 까으 끔 후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7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환영오찬을 주재하며 부산의 매력과 2030엑스포 개최 역량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은 이후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의 홍보관으로 이동해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본부장으로부터 구체적인 2030엑스포 개최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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