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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나 혼자 산다' 김연경, 공복 요가-자전거 운동-하루 두 끼 비시즌 자기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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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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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년 9개월여 만에 돌아온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깔끔의 비결은 청소"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깔끔 신(神)'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준다. 일어나자마자 세수와 양치를 마친 그녀는 정갈하고 예쁜 화장대 앞에서 피부 관리 후 이불 칼 각 정리, 돌돌이 무한 루프 등 청결 유지에 극도로 신경 쓰는 모습이다. 급기야 윌슨의 위생 상태까지 매의 눈으로 점검하는 깔끔 연경의 잔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공복 상태에서 요가와 자전거 운동 후 배고픔을 요구르트로 가볍게 채운다. 비시즌엔 운동량이 줄어들어 식단 조절을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는 김연경. 배가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꾹 참는 '파워 J형' 김연경의 혹독한 자기 관리법이 감탄을 부른다.

깔끔 끝판왕 김연경의 비시즌 모닝 루틴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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