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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 타이틀 스폰서에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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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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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왼쪽) 위원장과 오사와 다카코 다마스 대표이사

2023 평창 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탁구용품 브랜드 '버터플라이'로 유명한 다마스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마스는 전 세계 탁구용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탁구용품 회사입니다.

용품 제조사가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15일) 도쿄 다마스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오사와 다카코 다마스 대표이사는 "아시아 탁구의 수준이 높아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세계적인 주목을 끄는 가운데 버터플라이가 아시아 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평창아시아선수권대회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이 배정되는 중요한 대회"라면서 "아시아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는 만큼,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평창 아시아선수권대회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평창 돔에서 열립니다.

(사진=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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