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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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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임영웅 팬클럽 소아암 등 환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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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오 마이 갓' 2억뷰·알렉사 애니 '고스트 오브 루인' 캐스팅

연합뉴스

임영웅 팬클럽 소아암 등 환아 위해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임영웅 팬클럽, 생일 맞아 선행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포에버웅 스터디'가 오는 16일 임영웅의 생일과 최근 이뤄진 신곡 발매를 기념해 616만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의 치료비로 쓰인다.

포에버웅 스터디는 서울 강동구에 있는 임영웅 팬클럽으로 약 2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아이들 '오 마이 갓' 뮤비 2억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여자)아이들 '오 마이 갓' 뮤비 2억뷰 =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오 마이 갓'(Oh my god)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억건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 마이 갓'은 지난 2020년 발매된 세 번째 미니음반 '아이 트러스트'(I trust)의 타이틀곡이다. (여자)아이들은 이로써 '라타타'(LATATA), '톰보이'(TOMBOY), '누드'(Nxde)에 이어 네 번째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오는 17∼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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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지비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알렉사, 美 애니 '고스트 오브 루인' 출연 = 가수 알렉사가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스트 오브 루인'(Ghosts of Ruin)에 목소리 출연한다고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밝혔다.

'고스트 오브 루인'은 미래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정신과 연결된 토너먼트 게임 '루인'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 도중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하며 참가자들은 악몽을 겪는다는 내용이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토니 레볼로리, 영화 '언포겟터블'의 로사리오 도슨이 주인공을 맡았다. 알렉사가 맡은 배역은 추후 공개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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