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어떤 정치적 행보 보일지 주목
이 전 대표의 영향력 클 거라는 기대감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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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귀국을 앞둔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전 대표가 귀국 후 어떤 정치적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독일 튀빙겐대학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강연을 하다 오는 24일 귀국하는 이 전 대표는 내년 총선에 불출마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12일(현지시각) 베를린자유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내년 총선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직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가 총선에 불출마하더라도 이 전 대표의 향후 역할에 대해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 전 대표의 영향력이 클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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