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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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다양한 콘셉트의 ‘2023년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단체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골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선정된 박결(27), 박민지(25), 박현경(23), 이가영(24), 이소미(24), 이예원(20), 이채은(24), 임희정(23), 장하나(31), 전우리(26), 조아연(23), 최예림(24)(이상 가나다순)까지 총 12명의 선수는 지난달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스포티 KLPGA’, ‘비타민 KLPGA’, ‘클래식 KLPGA’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스포티 KLPGA’ 콘셉트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스포티한 면모를 담았고, 골프 팬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이 되겠다는 ‘비타민 KLPGA’ 콘셉트는 12가지 과일을 상징화 한 컬러풀한 의상과 소품으로 ‘과즙미’를 부각했다.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한 ‘클래식 KLPGA’로는 색다른 분위기 연출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에 임한 ‘제15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사진의 개인 컷은 6월부터 매월 순차적으로 K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LPGT는 이번에 촬영한 화보 사진을 활용하여 캘린더, 연하장, 월페이퍼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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