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 ‘비타민’ ‘클래식’ 등 3가지 콘셉트로 진행
개화기 의상을 착용한 '클래식' 컨셉트의 화보.[KLPG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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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이미지를 담은 비타민 컨셉트 화보.[KLPG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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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카메라 앞에 선 필드의 스타들.'
KLPGT는 13일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할 제15대 홍보모델 12명이 유니폼 대신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골프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소미 이예원 이채은2 임희정 장하나 전우리 조아연 최예림(이상 가나다순) 등 12명의 선수는 지난 달 스튜디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스포티 KLPGA’, ‘비타민 KLPGA’, ‘클래식 KLPGA’ 등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스포티’ 콘셉트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을 담았고, 골프 팬들에게 상큼한 비타민이 되겠다는 ‘비타민’ 콘셉트는 12가지 과일을 상징화한 의상과 소품으로 깜찍함을 부각했다.
마지막으로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소품으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한 ‘클래식’ 콘셉트에서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담았다.
올 홍보모델 화보 사진의 개인 컷은 6월부터 매월 2명(가나다순)씩 순차적으로 KLPGA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박결과 박민지의 사진이 공개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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