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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콘텐츠 마케팅전문회사 기가애드와 모닝파이브가 인증 솔루션 전문 테크 기업 '아이씨티 컴플라이언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기가애드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KC인증에 대한 정보와 부족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보전달플랫폼의 광고마케팅을 진행한다. 또 이들 기업은 투자 유치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는 KC인증과 해외 인증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7월 KC인증 통합솔루션 앱 ‘LooKC’을 론칭해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LooKC의 웹버전을 론칭해 서비스 하고있다.
특히 KC적합성평가부터 KC전기용픔, KC생활용품 등 국내인증을 지원하는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는 제품을 출시할 때 규격 시장의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제품이 KC인증 등에 통과할 수 있도록 각각 품목에 맞는 최적의 규격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쉽고 빠른 KC인증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KC인증 솔루션 앱 'LooKC'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종합광고대행사 기가애드와 2023년 창업한 모닝파이브는 엑스포 등 대규모 축제행사와 기업광고 및 플랫폼 과 스타트업 사업 성장을 위한 광고 마케팅에 특화된 전문 회사다. 한국개발연구원의 5대 관광거점도시육성사업의 홍보마케팅 평가 기관으로 부산, 전주를 포함한 5대 시 브랜딩 평가를 수행한 바 있다.
기가애드는 MBA 마케팅전공자 출신 총괄 PM과 박사급 자문단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가구가전·의류·화장품·제조유통 등 산업분야 전문 마케팅 그룹이다.
아주경제=최오현 기자 coh512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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