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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메달 놓쳤지만 '값진 4위'…'브론즈볼' 받은 주장 이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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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이스라엘에 지면서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주장 이승원 선수는 최우수 선수 3위에 해당하는 '브론즈볼'을 수상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첫 출전에 4강까지 오른 또 하나의 돌풍의 팀 이스라엘을 맞아 전반 19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5분 만에 균형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