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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HITC'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매디슨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매디슨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디슨이 처음에는 토트넘으로 이적을 선호했다"라며 "그러나 뉴캐슬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토트넘의 하락세를 생각하면 느낌이 바뀔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레스터시티는 매디슨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971억 원)를 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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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시즌 총 32경기서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 성적이 아쉬웠다. 9승 7무 22패로 리그 18위에 그치고 말았다. 강등을 당하면서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레스터시티는 선수단 개편에 나서고 있다. 매디슨도 떠나보내야 하는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과거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안정적인 공격 운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그가 떠난 이후 미드필더 쪽에서 갈증이 있었다. 지오바니 로 셀소는 토트넘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남긴 채 팀을 떠났고, 탕기 은돔벨레도 토트넘에서 성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매디슨을 원하는 이유다.
토트넘은 이전부터 매디슨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영입전 선두를 달리는 건 아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에 그치면서 유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뉴캐슬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다.
'HITC'는 "매디슨이 뉴캐슬과 토트넘 중 선택하는 건 어려운 선택이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만 토트넘은 정기적으로 톱 4를 놓고 경쟁하는 팀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매디슨이 해리 케인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란 분석은 토트넘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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