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2’. 사진ㅣtvN |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더 강력하게 돌아온 카운터즈의 레거시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시즌1은 OCN에서 방송됐으나, OCN 채널의 드라마 띠가 사라지며 tvN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아가 악귀 사냥꾼 카운터로 분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까지 주요 캐릭터가 전원 합류한데 이어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가세해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만큼 더 강력하고 통쾌하고 짜릿할 ‘경이로운 소문2’에 대한 기대감을 연일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이 12일, 카운터즈의 경이로운 귀환을 알리는 레거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중진시를 바라보고 있는 카운터즈의 포스 넘치는 실루엣이 담겼다. 도시 곳곳에서 용솟음치듯 뿜어져 나오는 강한 융의 땅을 지켜보는 뒷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비장한 결의를 다지며 출전 준비를 마친 실루엣은 2020년 팬심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카운터즈의 악귀 잡는 능력과 팀플레이를 다시 상기시킨다.
특히 신입 카운터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카운터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운터즈의 뉴페이스 유인수의 첫 실루엣 공개인 것. 새로운 피의 합류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플레이로 2023년 사이다 참교육을 가동할 악귀 사냥꾼의 컴백이 벌써부터 보는 이의 아드레날린 지수를 폭발시킨다. 이에 한국 히어로물의 매력을 한층 강렬하게 새기고 돌아온 ‘경이로운 소문2’와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합류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의 쾌감 넘치는 악귀 사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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