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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 밀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맨시티와 인터밀란은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2020/21시즌 준우승 이후 2시즌 만에 결승에 오른 맨시티는 창단 첫 우승이자 이번 시즌 트레블에 도전하며, 인터밀란은 2009/10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맨체스터 시티는 3-2-4-1로 나선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고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가 수비를 맡는다. 존 스톤스, 로드리가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며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잭 그릴리쉬가 2선에 위치한다. 엘링 홀란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린다.
인터밀란은 3-5-2로 맞선다. 안드레 오나나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마테오 다르미안,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백3를 형성한다. 덴젤 둠프리스, 니콜로 바렐라,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하칸 찰하노글루, 페데리코 디마르코가 중원을 구성한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에딘 제코가 최전방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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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시티, 인터밀란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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