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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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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빅이어만 남았다' 맨시티의 첫 트레블, 인테르와 UCL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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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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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피날레를 장식할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 밀란의 마지막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년 전 결승전에서 첼시에 우승컵을 내줬던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에서만 강하다는 꼬리표를 떼지 못했습니다.

다시 찾아온 기회, 그때보다 더욱 강력해진 모습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머쥔 이들은 내친김에 FA컵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남은 건 하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입니다. 구단 첫 빅 이어와 함께 트레블을 달성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반대로 세 차례나 유럽 정상에 올랐던 인터 밀란은 13년 만의 빅 이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열세라는 평가. 하지만 최근 12경기에서 11승을 챙겨 흐름이 아주 좋습니다.

인터 밀란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와 코파 이탈리아 트로피를 거머쥔 챔피언. 결승에 오를 자격이 충분합니다.

화두는 트레블.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 밀란의 결승전은 오는 11일 새벽 4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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