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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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경기의 입장권 예매가 오는 14일 시작된다.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VNL의 한국 개최는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입장권은 일자별로 예매 가능하다. 27, 28일에는 하루에 두 경기,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하루 세 경기씩 열린다. 입장권은 종일권으로 당일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플레이어석, 플로어석, 프리미엄석 등 8등급으로 나뉘어 있으며 구체적인 좌석 위치와 가격은 티켓링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당일 첫 번째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배구협회는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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