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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우는 한결 후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는 "돼장우씨"라고 장난치며 게스트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이장우를 소개했다. "이장우의 화면과 실물이 다르지 않냐"는 질문에 김 아나운서는 "괜찮아 보인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답했다.
지난 무지개 회원 10주년 몽골 여행 당시 회원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이장우가 100kg이 넘었다고 말한 일이 대거 기사화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장우의 진짜 몸무게를 두고 궁금증이 일었고 이장우은 "얼마 전 여행 다녀와서 103kg이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또 (몸무게를) 줄인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샤이니 키는 "내가 알고 있는 103kg 중 가장 잘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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