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트레이 키즈가 K팝 역대 초동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보는 6월 1일 기준 선주문 513만 장을 돌파 'K팝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수립하며 초동 최고 기록의 새 주인공 탄생을 예상케 한다.
정식 발매 일주일 째인 6월 8일,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3집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461만 7499장으로 초동을 마감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신기록이다.
2021년 정규 2집 'NOEASY'(노이지)가 첫 밀리언셀러, 2022년 3월 'ODDINARY'(오디너리)가 연속 밀리언셀러, 10월 'MAXIDENT'가 더블이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래 스트레이 키즈는 약 8개월 만에 쿼드 밀리언셀러라는 새 수식어를 획득하고, 이제는 펜타 밀레언셀러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팬미팅 'Stray Kids 3RD FANMEETING 'PILOT : FOR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개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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