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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17일 부산·18일 대구 무대인사 확정…김선호·강태주·고아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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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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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개봉 전 유료 시사회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과 18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박훈정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강력한 액션부터 극과 극 반전 매력까지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할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선호, 19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은 신예 강태주,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줄 고아라가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

17일에는 부산의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상상마당, CGV 대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이어 18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상인, CGV 대구월성, 롯데시네마 성서, 메가박스 대구이시 아,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귀공자'의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1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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