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채정안, 옷장 털자 명품부터 품절템까지 우수수.. “이상한 애들이 내 방을 털고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출처 | 유튜브 ‘채정안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채정안이 옷장 곳곳 숨겨진 패션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대신 다~ 털어드릴게요ㅣ문의 폭주한 아이템ㅣ패션 주얼리 생활용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D는 팬들의 댓글 속 아이템을 찾아 채정안의 옷장을 ‘대신 털어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아이템 하나를 못 찾은 그는 채정안을 불렀다. 채정안은 “대신 터는데 못 찾는 게 있나”라며 등장했다.

채정안은 “4~5년 전에 만들었는데”라며 “이거 만든 디자이너가 몇 장 안 만들었대”라고 전했다. 그는 “알아서 뭐하게. 나는 있지만 너희는 못 사”라고 덧붙였다.

계속된 PD의 아이템 찾기 요청에 채정안은 통화 상황극에 돌입했다. 그는 “여기 이상한 애들 와가지고 내 방을 털고 있는데 어떡하지? 총으로 쏴버리라고? 물총? 알았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의 옷장과 서랍 곳곳에서 빈티지 제품부터 명품 브랜드 주얼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발견됐다. 일부는 품절돼 더이상 구할 수 없는 물건들도 있었다.

PD는 채정안과 함께 하는 클로징 멘트로 “오늘도 주인장 님의 넓은 아량에 의해서 동선을 짜고 사전 협의하에 진행된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제작사의 횡포 아니었습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