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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20세 연하' 지지 하디드와 상견례?..."부모님과 식사"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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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가 핑크빛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7일(현지 시간) 페이지 식스 등 현지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런던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디카프리오(48)의 부모님과 전 연인인 지지 하디드(28)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아버지 조지 디카프리오와 새엄마인 페기 앤 파라와 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그곳에는 지지 하디드도 있었으며, 몇 시간 후 두 사람이 따로 식당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

또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같은 식당으로 향하기 전 30분 간격으로 런던의 5성급 호텔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외신은 "두 사람이 같은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에서 나와 같은 레스토랑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첫 열애 의혹은 2022년 9월 뉴욕 패션 위크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면서 처음으로 제기됐다.

이후 지난 2월, 지지 하디드의 측근은 "그녀는 한동안 그를 보지 못했다. 그녀는 그와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라며 결별 소식을 전했으나, 한달 뒤인 3월 프리 오스카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다시 포착된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포착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졌다.

다만 디카프리오는 최근 각종 여성 모델들과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어 지지 하디드와의 재결합이 '의혹'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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