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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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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은 관리도 절처해..움직이는 콜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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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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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인간 콜라병 몸매를 인증해 화제다.

9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40)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어젯밤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미란다 커는 콜라병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섹시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전히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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