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B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
8일 오후 방송된 JTCB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이하 '도시횟집') 에서는 미터급 부시리와 사투를 벌이는 '도시횟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이덕화와 함께 수조에 있던 부시리를 꺼낸다고 사투를 벌였다. 거대한 부시리는 쉴틈없이 꿈틀거렸고, 이수근은 부시리를 붙잡지 못해 연신 비명을 질렀다. 이덕화는 "꼬리를 잡으라니까" 라고 조언을 해주면서도, 다가서지 못하고 쩔쩔맸다.
결국 송가인과 이경규까지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나갔고, 이수근은 이경규의 도움으로 뜰채에 부시리를 담아 실내 수조로 옮겼다.
실내 수조에서 기절한 듯 잠잠히 있던 부시리는, 회 주방의 메인 주방장 이태곤이 꺼내들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펄떡거리기 시작했다. 부시리는 바닥에 나뒹굴었고, 외국인 손님들은 "저 물고기는 바다로 돌아가야만 할 것 같다" 라고 물고기의 크기와 기백에 감탄했다.
이태곤은 가지고 있던 나무 방망이로 부시리의 머리를 때려 기절 시킨 뒤, 터프하게 들고 회 주방으로 향했다. 지배인 이덕화는 온통 물바다가 된 바닥을 보며 "터프가이면 다냐" 라고 투덜대기도 했다.
이태곤은 주방에 부시리를 갖고 들어오자마자 머리를 잘라 피를 냈고, 송가인은 당황한 듯 굳어버렸다. 그러나 이태곤이 "가인아 이제 작업해보자, 이렇게 하면 비늘이 일어나지" 라며 비늘 손질법을 보여주며 "나머지 면은 가인이가 해볼래?" 라고 묻자 척척 부시리 손질을 돕는 1등 알바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부시리는 머리가 잘려 나간 상황에서도 간헐적으로 꿈틀거려 송가인을 놀래켰다. 이후, 이수근까지 부시리 손질에 합류했다. 이수근은 손질된 106cm 부시리를 보며 "이 정도면 여럿 먹겠는데, 30인분은 나오겠다" 라며 감탄했고, "마치 내가 누워있는 것 같다" 며 놀라기도 했다. 송가인은 "이런 거 처음 봤어요" 라며 능숙하게 회를 썰어내는 이태곤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송가인은 이태곤이 손질한 회를 들고 손님들에게로 향했고. 이덕화는 "우리 가게에서 제일 비싼 알바생" 이라고 송가인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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