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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K 노인즈?' 오세근·김선형 "우린 MVP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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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농구 SK에서 13년 만에 다시 만난 오세근과 김선형이 모처럼 함께 자리했습니다.

52연승 신화를 이뤄냈던 중앙대 시절의 호흡을 재현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앙대를 졸업한 지 벌써 12년.

오세근과 김선형은 그동안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김선형/SK]
"속으로는 굉장히 오기를 원했고요. 세근이 형이 사인을 계속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 번 전화를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