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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피셜] 토트넘, 2023-24시즌 새 유니폼 공개...손흥민-케인-히샬리송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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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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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2023-24시즌 새 홈 유니폼 킷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에 입을 새 홈 유니폼을 공식 발표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이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올-릴리화이트 홈 키트에 흰색 반비와 양말을 매치해 클래식한 흰색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인 원과 선이 겹치는 패턴은 토트넘 지역 방송 역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1936년 세계 최초 공중 텔레비전 방송이 만들어진 알렉산드라 팰리스(북런던에 위치해)에서 상징적인 느낌으로 공개가 됐다. 마이클 도슨, 레들리 킹이 참여했고 토트넘 출신 래퍼 프레지던트T도 참여해 새로운 키트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이야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새로운 홈 키트는 2023년 아시아 태평양 투어 개막전인 퍼스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착용하게 된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해 다음 시즌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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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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