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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은아, 김재중에 "나 좋아했지?" 깜짝 고백? 김재중 "사랑했다" ('신랑수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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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재중이 고은아, 나르샤와 만났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재중이 나르샤, 고은아와 시골 나들이를 하며 찐친 회동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은아, 나르샤는 김재중의 시골 집에 방문했다. 고은아는 김재중과 19년지기, 나르샤는 10년지기라고 말해 남다른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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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고은아, 나르샤를 위해 수박 겉절이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중은 가마솥 뚜껑을 불에 올려 오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고은아는 "반찬을 좀 해왔다"라며 열무김치와 무생채, 멸치볶음을 꺼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중은 고은아가 만든 열무김치에 감탄했다. 나르샤는 "둘이 결혼해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재중은 급 정색했고 고은아는 김재중의 표정을 보며 "선 긋지마라. 싸울래"라고 물었다. 김재중은 "나는 못 한다. 우리 그냥 잘 지내면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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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르샤는 포기하지 않고 "둘이 사귀어라. 잘 해봐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재중은 기계처럼 "은아 너무 좋지"라고 말했다. 고은아는 "나 예쁘냐"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예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오빠 나 좋아했지"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사랑했지"라고 기계적으로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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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는 나르샤에게 "결혼할 때 진짜 종소리가 들리나"라고 물었고 나르샤는 "나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나는 후광을 본 적이 있다. 근데 이미 결혼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르샤와 고은아는 "지금 사랑과 전쟁 찍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한 행사장에서 우연히 배우 이나영을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한고은을 보며 "누나는 누나 자체가 이상형이고 그 분은 후광이 보였다"라고 변명해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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