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주일간 6400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4명 사망

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400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감염자 4명이 숨져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27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139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9개(34.6%)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6개(22.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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