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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주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주에 비해 1.22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5월 28일~6월 3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730명(1일 평균 1247명)으로, 앞주(5월 21~27일)의 7138명(1일 평균 1019명)에 비해 1.22배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7.7%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4.1%를 차지했다.
지난주 사망자는 0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6.3명이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3087명(재감염률 35.36%)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9만3619명(재감염률 5.0%)이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3만4474건(일 평균 4925건)이며,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평균 '1.11'로 앞주 대비 다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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