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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제로베이스원, 7월 10일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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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로베이스원.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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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K-POP 5세대 포문을 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7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데뷔일과 데뷔 앨범명이 표기된 가운데, 그룹의 새 로고도 베일을 벗으며 데뷔 임박을 알렸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14일 ‘KCON JAPAN 2023’ 무대에서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 필름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을 가운데 두고 마주 선 센터 장하오와 성한빈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영상의 부제인 ‘Youth in the Shade’가 ZEROBASEONE의 데뷔 앨범명으로 밝혀지면서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한 5세대 K-POP 보이그룹이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정식 데뷔 후 2년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찬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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