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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팝업★]"낚였지만 축하" 엄현경♥차서원, 박명수도 축복한 예비 부부 화제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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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차서원, 엄현경/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엄현경, 차서원이 예비 부부가 된 가운데, 박명수가 재차 축하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 김태진이 엄현경, 차서원 커플은 언급하며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현경에게 낚였다"고 말하며 "너무 일찍 쉬었다. 하반기면 이해하는데, 상반기부터 쉰다고 하더라.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말은 낚였지만 축하한다. 내가 너무 예뻐하는 동생이라 축하한다"며 거듭 축하의 말을 건넸다. 지난 5일에도 박명수는 엄현경의 결혼, 임신을 축하한 바 있다.

최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엄현경은 박명수와 전화 인터뷰했다. 당시 엄현경은 "올해는 안정을 취할 생각이다. 지난 2월부터 올해는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 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당시 박명수는 상반기부터 쉰다는 엄현경의 말에 의아해했지만, 알고보니 엄현경의 임신 때문이었다.

지난 5일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차서원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엄현경, 차서원은 열애, 결혼,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했다. 겹경사를 맞은 두 사람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엄현경, 차서원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엄현경, 차서원은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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