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전국 극장에 출몰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귀공자'에서 단 한 번도 타깃을 놓친 적 없는 프로 귀공자(김선호 분)의 전신 등신대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메가박스 코엑스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휘파람을 부는 여유로운 표정과 달리 단호하게 총을 겨누는 귀공자의 무자비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 등신대는 마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한 가운데 있는 듯 생생한 긴장감과 함께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깃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와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르코를 쫓는 추격자 3인의 모습이 담긴 이색 전단이 전국 극장에 배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깃 마르코를 향해 'DEAD OR ALIVE'라는 살벌한 문구가 더해져 그의 절박한 상황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마르코를 향한 3인의 거센 추격이 영화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귀공자'의 등신대, 전단 뿐만 아니라 벽보, 광고판 등 전국 극장에 숨어있는 다양한 '귀공자'의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인 '귀공자', '추격인증이벤트', '미션성공'과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객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귀공자'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