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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눈물 쏟은 김은중 "잠재력 끌어내…선수들 고맙고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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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표팀은 특출난 스타 선수가 없어서 대회를 앞두고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대표팀 김은중 감독은 선수들의 잠재력이 뛰어난데도 그걸 인정받지 못해서 마음이 참 아프다고 했는데, 오늘(5일) 4강에 오른 뒤에는 제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4강 진출이 확정되는 순간, 김은중 감독은 벤치에서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뜨겁게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