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위중증 153명·사망 10명
코로나19 확진자 수,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만 발표 |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지난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1만7천명대로 집계됐다고 질병관리청이 5일 밝혔다.
질병청이 이날 발표한 5월30일~6월5일(발표일 기준) 주간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신규확진자 수는 1만3천529명→2만4천411명→2만4천604명→1만9천724명→1만8천663명→1만6천174명→6만949명으로, 일평균 1만7천722명이었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천178만9천625명이다.
지난주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 사망자는 10명이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천827명이다.
방대본은 그동안 일 단위였던 코로나19 통계 집계·발표를 이날 주간 단위로 전환했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지난 1일을 기해 '심각'에서 '경계'로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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