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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차서원♥엄현경, 결혼 전 부모된다 "차서원 제대 후 결혼식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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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차서원(왼쪽), 엄현경 /제공=아시아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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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부부와 동시에 부모가 된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차서원과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의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2022년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차서원은 2022년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는 군인 신분이다.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다섯 살 연상이다.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으며 입대 전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존재감을 남기기도 했다.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한 엄현경 역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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