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요괴'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요괴'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연재된다.
하이그라운드와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지난달 20일 중국 최대 웹툰 플랫폼 콰이콴에서 '요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요괴'는 왕따 고등학생이던 주인공이 반인반요(반은 인간 반은 요괴)로 거듭나면서 요괴를 물리치는 판타지 액션 장르 웹툰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이며, 누적 조회수는 171만회다.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하이그라운드와 애니메이션 특화 제작사 드림팩토리스튜디오가 웹툰 기반 영상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공동 개발했다.
애초부터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작품으로, 올 7월 드라마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환철 하이그라운드 대표는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영상화 작업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영상 제작사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전문성이 극대화된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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