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국인의 식판’ 캡쳐 |
3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 11회에서는 이연복과 급식군단이 미국의 렉싱턴 중학교에서 ‘당일 급식 배식’을 성공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처음 렉싱터 중학교 아이들을 위해 닭백숙을 해주려고 준비했었지만, 선호도 결과 매운 것을 선호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닭볶음탕으로 메인 메뉴를 바꾸게 됐다. 또한 반찬으로는 김부각, 오색산적 등을 준비하게 됐다.
식당 화구 화력이 부족해 메인 메뉴 닭볶음탕이 익지 않는 위기를 맞이할 뻔 했지만, 이연복 쉐프의 기지로 닭볶음탕은 성공적으로 완성됐다. 요리를 마무리한 '한국인의 식판' 멤버들은 학교를 둘러보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그런데 '한국인의 식판' 멤버들을 보고 아이들이 'BTS'를 외치며 기뻐하기 시작했다. 이연복은 "BTS 친구라고, BTS 멤버 진이 SNS에 내 거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거든" 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멤버들은 "이연복 셰프님 요리 맛있게 드세요" 라고 학생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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