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조치로 코로나19는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을 제외했다. 사진은 약국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3.6.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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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90명, 796명 각각 발생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90명이 늘어난 137만8989명이다.
경북에서는 796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6065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대구는 누적 2018명, 경북은 2115명으로 변동이 없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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