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2일) KBS '뉴스9' 출격…인간 임영웅의 솔직함

가수 임영웅이 뉴스 나들이에 나선다.

KBS 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2일 KBS 간판 뉴스 '뉴스9'에 출연해 이소정 앵커와 이야기를 나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달 31일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앞서 이소정 앵커는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삼십 대 임영웅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이 날의 인터뷰 색깔을 짐작케 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아티스트와 사람 임영웅의 진짜 모습을 담아낸 LA 여행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관통하는 주제는 '솔직함'. 누구보다 섬세한 예술가이지만 조금은 내성적이고 가끔은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는 임영웅의 솔직한 모습은 그가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주고, 또 받는 이유다.

이번 인터뷰에서도 임영웅은 내내 진지하고 솔직했다는 후문이다.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인간 임영웅이 꺼낸 내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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