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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영웅, 오늘(2일) KBS '뉴스9' 출연…"평범한 30대 임영웅"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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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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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오늘(2일) KBS 대표 뉴스인 '뉴스9'에 출연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뉴스9'에는 임영웅이 출연해 인터뷰를 나눈다.

21년 차 베테랑 기자이자 이소정 앵커는 임영웅과 첫 만남에서 "오늘은 별빛 같은 스타보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삼십 대 임영웅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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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를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다. '마이 리틀 히어로'를 관통하는 주제어는 '솔직함'이다. 누구보다 섬세한 예술가이지만 조금은 내성적이고 가끔은 평범해 보이기까지 하는 임영웅의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소정 앵커와 인터뷰에서도 임영웅은 내내 진지하고 솔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애써 말을 꾸미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솔직한 언어로 진지하게 답했다고.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렸던 신인 시절의 기억, 노래와 작곡에 대한 열정, 팬클럽 영웅시대에 대한 사랑, 그리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은 새로운 꿈까지 인간 임영웅 내면의 이야기를 펼쳤다.

무대가 아닌 뉴스 스튜디오에 앉은 임영웅은 오늘 오후 KBS 9시 뉴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KBS,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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