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는 ‘도시횟집’의 아홉 번째 영업기가 공개됐다.
이 날 이덕화는 바다에서 쉼없이 물고기를 낚느라 식당 지배인 자리를 비웠다. 윤세아는 이덕화 몪까지 2인분을 하며 고군분투하다 바닥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기까지 했다. 윤세아는 "덕화 지배인님의 빈자리가 크다" 며 통증을 참았고. 이런 그녀를 지켜보던 손님들이 말없이 식기 정리를 도와주자, 감동받은 나머지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이후 이덕화는 전갱이 5마리를 낚아들고 금의환향했다. 무려 17시간을 배 위에서 보낸 이덕화는 이전보다 머리가 더 하얗게 새어버린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덕화와 거의 동시에, 일일 알바생이자 게스트인 송가인이 등장했다.
송가인은 게스트로 오면서도 빈 손으로 오지 않고 선물을 챙겨왔다. 그녀가 들고 온 것은 가리비와 미더덕이었다. 멤버들은 송가인이 들고 온 해산물로 해물찜, 해물탕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메뉴 선정을 고심하느라 알바생 송가인을 멍하니 홀로 두었다. '도시횟집' 멤버들은 메뉴가 다 정해지고 나서야 송가인에게 "생선 손질은 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송가인은 "낚시는 좋아하지만 생선 손질은 해 본 적이 없다" 며 난색을 표했는데. 낚시를 좋아한다는 소리에 이덕화가 "하루만 더 일찍 오지" 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송가인은 이태곤의 회 주방에서 생선 손질법을 배웠다. 다행히 크기가 작은 전갱이 밖에 없었으므로, 이태곤이 생선 내장을 제거하면 송가인은 비늘 손질을 하는 일을 맡았다. 송가인은 내장을 제거하고도 펄떡이는 전갱이에 당황하긴 했지만 능숙하게 생선 비늘을 손질했다. 뿐만 아니라, 도마며 집기를 말끔하게 씻고, 생선 손질에 썼던 장갑 빨래까지 도맡아 윤세아를 감탄하게 했다. 송가인의 꼼꼼한 일처리에 엄격한 이태곤마저 "가인이가 일을 잘 한다" 며 칭찬을 건넬 정도였다.
회 주방 일을 모두 마무리한 송가인은 메인 주방으로 건너가 부지런히 일을 도왔다. 뿐만 아니라, 손님들 앞에서 구성지게 '진도 아리랑'을 부르는 영상도 공개 돼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일일알바생 송가인의 활약이 돋보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