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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보라 이거냐" 이경규, '도시횟집' 방문한 셰프 군단에도 자신만만

헤럴드경제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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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보라 이거냐" 이경규, '도시횟집' 방문한 셰프 군단에도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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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쳐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손님 네 명이 도시횟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강원도 고성에서 직접 생선을 잡아왔다는 이수근의 설명에 "이 분들은 우리처럼 빨리 안 하고 오래 걸릴 것 아니냐" 며 걱정부터 했다. 또한 윤세아 앞에서 요리 재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알고 보니, 네 명은 J호텔 셰프 군단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윤세아는 주방에 빠르게 이 소식을 전달했다.

이태곤은 "이따가 내가 갈게" 라며 굳은 각오를 다졌고. 이경규는 셰프들의 방문 소식에 약간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이수근이 "경규 선배님, 달리실 것 없잖아요" 라며 이경규를 자극하자 이경규는 "당연하지" 라고 허세를 부리면서도 "제작진이 왜 요리하시는 분들을 부르지? 한판 붙어보라 이거야?" 라며 작게 투덜거렸다. 그러자 김준현은 "맛있다 해주니까 진짜인줄 알았냐 이거지" 라는 멘트를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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