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쪽같은 내 새끼 / 사진=채널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손가락 빠는 4남매가 온다.
2일 채널A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손가락을 빨아야 사는 4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TV를 시청하는 3형제의 모습이 보인다. 셋째는 TV에 푹 빠져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고, 곧이어 8세인 둘째도 손가락이 입으로 향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10세 첫째까지 손톱을 물어뜯는다.
엄마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엄마가) 안 가르친 걸로 안다"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한다. 또한 옆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둘째와 첫째 손가락에도 홍삼 진액이 발리기 시작한다.
이에 사상 최초, 전원 손가락을 빠는 4남매를 본 오 박사는 "손가락을 안 빨게 하는 것보다 손가락 빠는 근본적인 이유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