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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지난달 31일 성료한 5월 네티즌 어워즈는 팬심 결집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5월 여자가수상 1위는 송가인이 랭크됐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3개월 연속 퀸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21442표를 획득하며 이 부문 킹 오브 킹으로 등극했다. 득표율은 49.3%에 이른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에 이어 2위는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10853득표, 24.9%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최상위권의 인기를 뽐냈다.
3위는 아이유다. 지난달 생일을 맞이했던 아이유는 3871득표, 8.9%의 득표율을 보이며 순위 상승의 시그널을 보여주기도 했다. 4위는 은가은(3470득표, 8.0%)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홍지윤(3149득표, 7.2%) 엄정화(206득표, 0.5%) 정은지(196득표, 0.5%) 강혜연(175득표, 0.4%) 블랙핑크 제니(105득표, 0.2%) 블랙핑크 지수(47득표, 0.1%)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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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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