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김소은.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김소은 측이 또다시 불거진 송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미 시즌이라 우연히 겹친 헤프닝”이라며 “김소은이 장미꽃 사진을 찍을 당시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다. 그래서 팬분들이 자꾸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미꽃 사진을 올렸다. 시간차를 두고 올렸지만 장미꽃이 비슷해보여 같은 곳에서 찍었다는 의혹이 일었다. 특히 송재림과 김소은은 최근 일본 여행 목격담으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더욱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은과 송재림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커플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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